알뜰폰, 내년 상반기 중 '주말과 심야에도 긴급 민원처리'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2019년 상반기 중 알뜰통신 협회 긴급 민원 처리 가능 전망
  • 등록 2018-12-26 오전 11:33:49

    수정 2018-12-26 오전 11:33:49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ARS 등을 통한 주말 심야 긴급성 민원 처리 프로세스(예)
알뜰통신(MVNO)은 저렴하나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고객지원센터를 평일 업무시간에만 운영해 서비스가 부족하다는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2019년 상반기까지는 알뜰통신사업자협회 전 회원사가 휴대폰 분실 또는 이용정지 등 긴급성 민원은 평일 심야와 주말·공휴일에도 처리가 가능하도록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만들어지는 휴대전화 분실 시 업무 프로세스는 각사의 ARS 시스템이나 홈페이지 등의 채널을 통해 먼저 고객 개인정보를 확인해 휴대폰 번호, 생년월일 또는 신용카드, 공인인증서 등 본인확인을 거친 후 분실접수 및 정지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다.

협회는 전 회원사가 2019년 상반기까지 ‘휴대전화 분실ㆍ정지 등 긴급성 민원처리 업무 24시간 365일 처리체계’를 확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류현진 아내, 시아버지와
  • 수능 D-1
  • 로코퀸의 키스
  • 젠슨황 "러브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