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미래창조과학부에서 발표한 ‘2016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에 따르면 60대 이상 100명 중 12명이 스마트폰 중독 위험 증상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노년층의 스마트폰 과다 사용은 특히 눈 건강에 위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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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은 신생혈관의 유무에 따라 건성과 습성으로 나뉜다. 건성 황반변성은 환자의 80~90%를 차지하는데, 급격한 시력 손상은 일어나지 않는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습성 황반변성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다. 습성 황반변성은 황반 근처에 새로운 혈관이 자라나면서 생긴다. 황반에 쌓인 노폐물로 인해 기존 혈관에 산소나 영양분 공급이 안 되면 새로운 혈관이 자라나게 된다. 새롭게 생긴 혈관은 손상이 잘되고 쉽게 터질 수 있다. 이로 인해 출혈과 부종을 유발하며 시력저하, 혹은 실명까지 이어질 수 있다.
박영순 원장은 “황반변성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대부분의 환자들이 증상을 자각하고 병원을 찾아왔을 때는 말기에 이른 경우가 많다”며 “평소에 스마트폰 사용량을 줄여 블루라이트 노출을 줄이고, 1년에 1~2회 안과 정기검진을 받아 각종 안질환을 조기에 예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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