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호 한수원 사장 “아프리카 원전 진출”…짐바브웨와 i-SMR 업무협약

i-SMR 도입 위한 예타, 원전 인력 양성, 기술 공유
  • 등록 2025-08-25 오전 9:39:57

    수정 2025-08-25 오전 9:39:57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 아프리카 짐바브웨와 ‘혁신형 소형모듈원전(i-SMR) 협력에 나섰다.

한수원은 22일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짐바브웨 교육혁신연구개발센터(Center for Education Innovation Research and Development, CEIRD)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짐바브웨에 i-SMR 도입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짐바브웨에 i-SMR 도입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원자력 전문 인력 양성 지원 △원자력 기술 정보 공유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수원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이 짐바브웨 국가의 중장기 에너지 전략 수립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짐바브웨는 전력 생산의 대부분을 수력과 화력으로 충당하고 있으나, 설비 노후와 기후 변화로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에너지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하고 과학기술 기반 국가 발전 정책인 ‘비전(Vision) 2030’ 달성을 위해 원전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짐바브웨가 에너지 다변화를 가속화 하고, SMR을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해법을 찾길 기대한다”며 “한수원은 짐바브웨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에너지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아프리카 시장 진출 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22일 짐바브웨 교육혁신연구개발센터 혁신형 SMR 도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 왼쪽은 황주호 한수원 사장, 오른쪽은 일렉트돔 마탄디로츠카(Electdom Matandirotya) 짐바브웨 교육혁신연구개발센터 CEO다. (사진=한국수력원자력)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울상에서 ‘금메달상’
  • 올림픽 핫걸, 남친에게 ♥
  • ‘백플립’ 부활
  • 포스트 김연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