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 10만원 돌파 '신고가'…협동로봇 수요 확대 기대감[특징주]

  • 등록 2026-01-19 오전 9:10:55

    수정 2026-01-19 오전 9:13:56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두산로보틱스(454910)가 19일 9% 넘게 급등하며 10만원선을 돌파했다. 협동로봇 시장의 성장세와 실적 개선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6분 현재 두산로보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8400원(9.29%) 오른 9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0만24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두산로보틱스는 협동로봇 전문기업으로, 최근 글로벌 제조업의 자동화 수요 증가와 함께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의 수주 확대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두산로보틱스의 기술 경쟁력과 시장 지배력 확대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각국 정부를 중심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투자가 확대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정책적 지원이 본격화되며 중장기 성장 테마로 부각되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간 로봇 관련주들도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뉴로메카(348340)가 12.80%, 휴림로봇(090710)이 16.08% 각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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