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9회째 개최되는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는 전세계 신인 모델들이 거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캐스팅 대회다. 이번 디큐브시티에서 열리는 한국 본선대회를 통해 세계 무대에 진출할 단 1명의 모델을 선발한다.
2000여명의 신청자 중 본선에 진출한 29명의 모델(남12명, 여17명)들이 순위를 다투는 이 번 대회는 미스코리아 출신의 배우 권민중과 MBC간판 아나운서인 김정근 아나운서가 공동MC를 맡아 진행한다.
이 밖에도 디큐브시티는 패션 업계 지원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1일 디큐브백화점에서는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 한국 본선 진출자들과 함께 가을 패션 트렌드를 소개하는 `플로어 패션 쇼(Floor Fashion Show)를 진행했다. 또, `커플 트레이닝 룩 제안전`, `가을 패션 초대전`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