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동양생명이 지난 2분기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서비스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평가에서 생명보험회사 고객센터 부문 3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동양생명은 96.1점을 받아 전 분기 7위(93.6점)에서 4계단 상승했다. KSQI는 서비스품질에 대한 고객입장의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아래 매 분기 평가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올 한해 ‘민원 제로’를 고객서비스의 주요 도전 목표로 삼아 전사적으로 CS 문화를 확산시키고, 고객 접점에서의 CS 역량을 강화하는 등 대고객 신뢰도 제고를 위해 역량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