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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나이키는 이날 2025회계연도 4분기 실적 발표에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 줄어든 11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107억2000만 달러)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14달러로 집계돼 전년 동기(1.01달러)에 비해선 크게 줄었지만, 시장 예상치(0.13달러)와 비교해선 소폭 웃돌았다.
나이키가 운영하는 직영 매장의 기존 매출은 2% 증가했는데 월가가 예상했던 2.6% 감소와 달리 더 나은 결과를 발표했다.
부진한 실적에도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발표와 함께 앞으로 실적이 점차 나아질 수 있다는 전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매튜 프렌드 나이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도입된 미국의 관세가 새로운 비용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총이익률에 100bp(1%포인트) 부정적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이키는 다음 분기에도 매출이 중간 한자릿수 비율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총이익률도 이번 분기엔 4.4%포인트 하락했지만, 다음 분기엔 3.5~4.25%포인트 하락으로 이전 분기보다 줄어들 것이라 예고했다.
엘리엇 힐 나이키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분기 실적은 우리의 예상 범위 내에 있지만, 결코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며 “다만 내부적으로 진행 중인 여러 조치를 통해 향후 사업 개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나이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과한 관세의 영향에서 자유롭지 않다. 중국과 베트남 등에 생산공장 운영 기반을 두고 있는 만큼 관세가 미치는 영향은 여전히 불확실하다. 소비자 구매가 위축된 가운데 ‘온(On)’과 ‘호카(Hoka)’ 등 새로운 경쟁자들과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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