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는 이달 30일까지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을 보유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무상점검 서비스는 수도권지역 7개, 수도권외 지역 6개를 포함한 전국 13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실시된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연식과 관계없이 전 차량을 대상으로 장거리 운전시 필수인 엔진룸 부위와 타이어, 브레이크 시스템, 전기전자장치, 에어컨 관련 부품 등 여름철 안전운행과 관련된 총 20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 기간동안 재규어 랜드로버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일반 부품·차량 액세서리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1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 30만원 이상의 유상 수리를 받는 고객에게는 에어컨 탈취제를 증정한다.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대기시간을 단축해 보다 더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면서 "다양한 항목의 무상점검과 부품 할인혜택을 통해 재규어 랜드로버의 모든 고객들이 안전하고 유익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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