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 홍보모델이 된 백종원씨가 26일 서울 중구 농협 본관에서 열린 광고모델 계약 체결 조인식장에 들어서며 참석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창립 60주년을 맞은 농협은 이번 광고모델 계약을 통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비전을 알리고 농협의 가치를 제시하는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백종원 대표는 외식사업가 및 요리연구가이며 방송인으로 '맛남의 광장', '골목식당' 등 다양한 TV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농축산물 소비촉진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농협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맞닿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