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초대석, SK와이번스 신영철 사장[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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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0-12-17 오후 3:54:45

    수정 2010-12-17 오후 3:54:45

[이데일리TV 윤일 PD] 올 한해는 핫 키워드 중 하나가 바로 야구였다.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선 기분 좋은 금메달 소식을 전했고 국내 프로야구는 600만 명에 가까운 관중을 동원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 치웠다. 야구가 우리 삶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늘 밤 10시에 방송되는 이데일리초대석 시간에는 2010 한국시리즈 우승팀인 SK와이번스의 신영철 사장을 만나 SK와이번스의 우승 원동력과 인기 구단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들었다.

 (좌) 신영철 사장  (진행:박은별 이데일리 기자)

SK와이번스가 지난 4년 동안 세 번의 우승과 한 번의 준우승을 기록한 원동력에 대해 신영철 사장은 "SK와이번스는 어느 팀보다 팀워크가 단단하며 프런트, 감독, 코치, 선수들이 하나로 잘 조화된 팀이다. 그것이 우승의 원동력이다."라 말했다.

프로야구의 개선점에 대해 신 사장은 "야구장에 오셔서 승부에 집착하기보단 야구를 삶의 일부분으로 받아들이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 아직 우리나라 프로야구가 모 기업의 홍보 수단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스포테인먼트를 통해 승부가 아닌 즐기는 장으로 거듭나야 한다."라 말했다.

또 신 사장은 "야구팀이 가지고 있는 콘텐츠는 프로야구 경기 자체다. 거기에 플러스 알파, 즉 재미와 감동을 주고 스토리가 있는 경기를 해야 한다."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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