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 '소노트리니티그룹'으로 사명 변경…'정체성'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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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탈리티 그룹으로의 정체성 강화 위한 조치
소노·트리니티항공 등 시너지 확대 기대
  • 등록 2026-05-11 오전 9:04:16

    수정 2026-05-11 오전 9:04:16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대명소노그룹이 그룹 사명을 바꾸고 정체성을 강화한다. 여행부터 숙박, 항공까지 호스피탈리티(고객맞이) 기업으로서 존재감을 키우는 동시에 사업 측면에서도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최고 경영진의 의지로 풀이된다.

대명소노그룹은 ‘소노트리니티그룹’으로 그룹사명을 변경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그룹의 상징성을 가진 대명에 브랜드 ‘소노’, 항공사 ‘트리니티항공’(티웨이항공)의 시너지를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호텔·리조트와 항공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의도다.

새로운 슬로건도 선보였다. ‘Bringing Families Closer Through Every Journey’(모든 여정에서 가족을 더 가깝게)로, 호스피탈리티(환대) 정체성을 강조한다.

소노트리니티그룹은 최근 통합을 위해 마곡 신사옥 ‘소노트리니티 커먼스’로 이전하기도 했다.

서준혁 소노트리니티그룹 회장은 “이번 그룹 사명 변경은 각 영역의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더 큰 시너지를 만들고, 하나의 이름으로 하나의 미래를 연결하는 출발점”이라며 “서로의 다름을 강점으로 연결하고 신뢰와 존중, 그리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문화를 통해 더 큰 미래를 함께 열어갈 것임을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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