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블락 선글라스, IBN 그룹과 中시장의 새로운 길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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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8-02-06 오전 10:39:47

    수정 2018-02-06 오전 10:39:47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케이는 IBN그룹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자체 고유 브랜드인 ‘켄블락 선글라스’ 중국 수출 포문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1차 수출금액은 60억원이다.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선수가 모델을 맡고 있는 켄블락 선글라스는 ‘Ken: 시야 + Block: 확보하다’ 즉 ‘시야를 완벽하게 확보하다’ 란 의미를 갖고 있다.

켄블락 선글라스는 이제 출범한 지 갓 2년 된 브랜드지만 강렬한 컬러감과 다양한 퍼포먼스를 갖춘 제품으로 다른 브랜드에서 시도하지 않은 다양하고 독특한 제품을 내놓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회사는 빛에 따라 다양한 색상으로 보이는 카멜레온 제품들과 자외선, 그리고 온도에 따라 안경테의 색상이 변하는 레온 제품 등 지금껏 꾸준히 기술개발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에 중국시장을 겨냥해 실제 골드와 가장 유사한 색감의 스페셜 골드 제품을 선보이면서 중국의 큰 관심을 받게 됐다. 그 결과 IBN 그룹의 러브콜로 중국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IBN 그룹의 김형호 회장은 중국의 국영기업 중에 계열사가 2만개가 넘는 광차이 그룹과 중국 내 석유, 에너지, 방송 등을 보유한 신화그룹의 국제통상사업부 총재를 역임하며 대중무역 수출 최전선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켄블락 브랜드뿐만 아니라 웰빙, 뷰티, 스포츠, 건강 ,코스메틱, 쥬얼리 등 여러 분야의 우수기업들을 발굴하고 중국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관계자는 “켄블락 선글라스를 필두로 더 많은 기업이 중국 시장을 진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켄블락 선글라스는 현재 중국 내에서 엄청난 반응을 보이고 있고 2차, 3차 수출물량은 지금의 2배~ 5배 이상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는 7월 중국에서 개최되는 북경 월드피스 엑스포를 통해 전 세계 시장에 출사표를 던질 대한민국의 명품브랜드로 성장해나갈 켄블락을 응원하고 지켜보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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