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측 "文 전두환 표창장, 귀를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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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캠프 대변인 서면 논평
"광주와 호남에 사죄하고 자중자애해야"
  • 등록 2017-03-19 오후 6:31:43

    수정 2017-03-19 오후 6:31:43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손학규 국민의당 대선 경선후보 측은 19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전두환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는 발언에 대해 “귀를 의심했다”고 맹비난했다.

김유정 손학규 캠프 대변인은 “전두환에게 받은 표창장을 자랑이라도 하는 것인지 보고도 믿기 어려운 장면이었다”며 “광주와 호남에 사죄하고 자중자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전두환을 옹호했던 전인범 전사령관의 말이 단지 실수가 아니었음을 입증이라도 하는 것인가”라며 “전두환표창장이 그렇게 자랑스러운 것이라면 광주에 가서 그리 해보시라”며 맹비난했다.

그는 “그러고도 호남에 또 지지를 호소할 것인지, 이제 또 무슨 변명으로 호남을 능멸할 것인지, 개탄스럽다”고 힐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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