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12일 “현대지에프홀딩스가 현대홈쇼핑과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지배구조를 개편하면서 이중상장 할인율 축소와 행위제한요건 해소가 가능해졌다”며 “자사주 매입과 배당 확대 등 우호적인 주주환원정책도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전일 현대지에프홀딩스는 현대홈쇼핑과 포괄적 주식교환을 공시했다. 주식교환비율은 현대지에프홀딩스 대 현대홈쇼핑이 1 대 6.3571040이며, 교환 후 현대홈쇼핑은 현대지에프홀딩스의 완전자회사로 편입된다.
주식교환 이후에는 현대홈쇼핑을 인적분할해 현대퓨처넷, 한섬 등의 지분을 보유한 투자부문과 홈쇼핑 사업부문으로 나누고, 현대지에프홀딩스와 투자부문의 합병도 추진할 예정이다. 합병 후 현대퓨처넷과 한섬은 손자회사에서 자회사로 지위가 바뀌게 되며, 현대퓨처넷의 자회사인 현대바이오랜드는 증손회사에서 손자회사가 된다.
특히 “현대퓨처넷의 자회사 편입으로 현대바이오랜드에 대한 지주회사 행위제한 요건, 즉 지주회사 손자회사는 증손회사 지분 100%를 보유해야 하는 의무를 해소할 수 있다”며 “현대퓨처넷, 한섬 등의 자회사 편입으로 배당수입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주주환원정책도 긍정적이다. 현대지에프홀딩스는 포괄적 주식교환 결정 시점에 500억원, 주주총회 승인 이후 500억원 등 총 1000억원 규모(5.3%)의 자사주를 취득하고 연내 소각할 예정이다. 배당도 현대홈쇼핑의 주당배당금(DPS) 2800원 및 주식교환비율을 고려해 확대 예정인데, 교환비율을 고려하면 현대지에프홀딩스의 2026년 배당은 440원(46.7% 증가)으로 예상된다.
최 연구원은 “2025년 영업이익과 지분법손익이 각각 38.4%, 157.3% 증가하는 등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고, 지배구조개편을 통해 이중상장 할인율 축소 및 행위제한요건 규제를 해소할 수 있다”며 “현대백화점그룹은 그룹 차원에서 3483억원의 자사주 소각을 예정할 만큼 주주환원에 적극적이며, 이는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지주회사로 밸류가 모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현재 주가는 1만2100원이며 목표주가까지 상승여력은 19.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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