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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부동산 문제는 국민의 삶에 직결되는 부분이며 정책에 대한 신뢰회복이 급선무”라며 “이번 기회에 청와대 참모뿐만 아니라 장차관 등 고위공직자의 다주택에 대한 자발적인 해소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의 이날 발언은 전날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 참모들을 향해 다주택 처분을 주문한데 따른 것이다. 다만 노 실장 본인은 서울 강남의 아파트가 아닌 청주 아파트만 매물로 내와 뒷말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