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남양유업(003920)이 사회복지법인인 한국펄벅재단과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남양유업 본사 5층 회의실에서 진행한 이번 협약식에는 이원구 남양유업 총괄수석본부장과 배경희 한국펄벅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 이원구 남양유업 총괄수석본부장(왼쪽)과 배경희 한국펄벅재단 상임이사가 다문화 가정지원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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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펄벅재단은 소설 ‘대지’의 작가 펄벅 여사가 1965년 설립한 사회복지 단체로 다문화가정에 대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남양유업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매년 2회 이상의 다문화가정 임신육아교실을 개최하고 임신과 출산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출산용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정기적으로 다문화가정 어린이 백일장 및 사랑 나눔 걷기 대회를 개최해 장학금을 수여하고 지원 기금을 모금하는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남양유업은 이미 지난 7월 6일 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다문화가정 임신부를 대상으로 하는 임신육아교실을 개최하고 홈페이지 제품 정보도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등 6개 국어로 표시하는 등 ‘남양love다문화’ 캠페인을 통해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원수 남양유업 총괄수석본부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남양유업의 다문화가정 지원 캠페인인 ‘남양love다문화’ 사업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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