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일어난 '자해 소동'…그는 왜 흉기로 자신을 찔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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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딸 말다툼에 홧김에 자해한 40대 남성 중상
병원서 치료 받는 중
  • 등록 2022-09-13 오후 1:55:46

    수정 2022-09-13 오후 1:55:46

[이데일리 이선영 기자] 추석 연휴 가족과 함께 있던 40대 남성이 자해 소동을 벌여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남성은 아내와 딸이 말다툼을 하자 화가 난다는 이유로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연합뉴스)
13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6시 53분께 인천시 남동구 한 주택에서 40대 남성 A씨가 흉기로 자신을 찔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가족이 모인 상황에서 아내와 딸이 말다툼을 벌이자 홧김에 자해한 것으로 확인됐다.

복부를 크게 다친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는 중이다.

경찰은 A씨가 치료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중상을 입은 것은 맞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라며 “다른 부상자도 발생한 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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