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수급 개선 여부 불확실’ 전망에 4%대 약세[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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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3-28 오전 9:33:58

    수정 2025-03-28 오전 9:33:58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롯데케미칼이 수급 개선 여부가 여전히 불확실하다는 증권가 전망에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28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롯데케미칼(011170)은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200원(4.46%) 내린 6만 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롯데케미칼의 수급 개선 여부가 여전히 불확실하다는 증권가 보고서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대신증권은 이날 롯데케미칼의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9만원으로 하향했다.

위정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대규모 경기부양책과 및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료에 따른 화학제품 수요 상승 개연성은 여전히 유효하다”면서도 “올해 중국의 에틸렌 예상 소비 증가분은 전년 대비 5.9% 늘어난 283만톤인데, 증설 물량은 16.2% 증가한 876만톤으로 수급 개선 가능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평가했다.

다만, 위 연구원은 또 “롯데케미칼의 영업적자 규모가 지속적으로 축소되고 있다는 점에서 현재 역사적 저점 수준의 밸류에이션(PBR 0.21배) 상승 매력도 높으나 실적 개선 강도에 따른 주가 변동성 확대는 경계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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