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지주, 지속가능경영 등급 '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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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2-08-16 오후 3:44:24

    수정 2012-08-16 오후 3:44:24

[이데일리 신혜리 기자] DGB금융지주는 국내 상장기업 461개를 대상으로 한 ‘2012년 상반기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글로벌 100대 기업 리서치 파트너사인 에코프론티어가 세계적인 지속가능성평가 및 투자전문기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과 제휴해 진행됐으며, 이번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은 49개 기업 중 금융산업분야는 DGB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 2곳 뿐이다.

이번 평가에서는 환경측면 평가모델인 EcoValue21™과 사회측면 평가모델인 IVA™을 이용해 평가를 수행했다. 평가사인 에코프런티어는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기업 지속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비재무적 관점에서 KOSPI 200을 포함한 461개 상장기업 대상(2012년 기준)으로 평가했다.

특히 우수한 성과를 낸 AAA등급 기업의 주가수익률은 2006년부터 2011년까지 6년 간 67.0%로 나타나, 벤치마크 지수인 KOSPI 200의 주가수익률인 31.8%보다 35.2% 상회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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