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미래에셋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주문 오류가 발생했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의 프리마켓(오전 8시~오전8시50분) 시간대 미래에셋증권 HTS와 MTS에서 일부주문이 지연현상이 발생했다.
해당 시간에 주문된 건들이 주문 가능 수량이 ‘0’으로 뜨거나, 취소거부라는 메시지가 뜬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현재 원인을 파악 하고 있다”며 “지연된 주문건은 빠른 시간내에 조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