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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전 의원은 지난해 4월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두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월호 유가족을 비하하는 글을 올렸다가 당원권 3개월 정지 징계를 받았던 이다.
차 전 의원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천 확정 됐다. 좌우 양쪽에서 달겨드는 하이에나들의 공격을 일단 물리쳤다”며 이같이 썼다.
이어 “제가 26년간 헌신했던 당에서는 저에게 감점을 주었다”며 “여론조사를 일반인 대상으로 하다 보니까 좌파가 걸러지지 않고 응답 기회를 가졌다. 우리 동네 좌파는 저라면 이를 가니까 상당수가 경쟁자를 역선택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몇몇 매체와 기자 이름을 거론한 차 전 의원은 “이외에도 많다. 너희들, 반드시 정의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 차 전 의원은 의원시절 6300원 최저생계비 1일 체험 뒤 “이 정도면 황제의 식사가 부럽지 않지요”라는 글을 썼다가 논란이 되기도 했다. 지난해 문 대통령을 겨냥 “문재인 빨갱이”라고 썼다가 많은 비판을 받았다.
차 전 의원은 경선을 통해 최환식 전 경기도의원을 꺾고 통합당 경기 부천병 공천을 받았다. 이에 대해 이석연 통합당 공관위 부위원장(위원장 직무대행)은 “경선은 완전 국민경선제다. 경선 결과를 우리로서는 지금 수용할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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