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2차 귀국근로자 49명 퇴소…양성 확인 한 명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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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자 72명 중 22명은 입국시 양성 판정
  • 등록 2020-08-14 오후 12:14:04

    수정 2020-08-14 오후 12:14:04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14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라크 2차 귀국 건설근로자가 임시생활시설에서 퇴소한다고 밝혔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지난달 31일 귀국한 이라크 내 우리 근로자 49명이 임시생활시설에서 이날 오전에 퇴소한다”면서 “입국자 72명 중 22명이 입국 시 실시한 진단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돼 국립중앙의료원 등에 입원해 치료받고 있으며 나머지가 14일간 격리생활을 했다”고 말했다.

50명의 인원에 대해 임시생활시설 퇴소 이틀 전인 지난 12일 실시한 진단검사 결과 한 명이 양성으로 판정받아 의료기관으로 이송됐다. 나머지 49명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돼 14일간의 격리된 생활을 마치고 퇴소하게 된다.

지난달 3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이라크 건설 현장 파견 근로자들이 공항 건물을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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