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국은행이 공개한 12월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에서 한 금통위원은 "기준금리를 변경하지 않는 대신 한은법 시행령 안의 금융채에 대한 지준부과 등을 감안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급준비율이란 은행들이 급변하는 경제 상황에 대비해 예금의 일부를 중앙은행에 예치하도록 의무화한 것을 말한다. 한은은 2006년 평균 지준율을 3%에서 3.8%로 0.8%포인트 인상한 뒤 단 한 차례도 손을 대지 않았다.
또 다른 일부 위원도 기존 전통적인 통화정책 외에 새로운 정책수단을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앙은행 정책수단의 외연을 확장하는 것은 한은법 개정을 통해 명시된 금융안정기능의 실효성 확보차원에서 의미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밖에 일부 위원은 우리나라 외국환은행들의 외화차입여건이 올해 크게 악화될 것을 우려했다.
외국환은행들의 유동성 사정이 양호하다가도 외부의 큰 충격이 오면 급격히 나빠지는 모습을 보여온데다 최근 유럽계 은행을 중심으로 디레버리징(부채 축소)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1분기 유로존 국가들의 국채만기가 집중돼 있어 향후 4∼5개월 간 외화차입 여건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점도 한 이유로 지목됐다.
한편 한국은행은 당시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6개월째 3.25%로 동결했다.




![[포토]코스피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2201142t.jpg)
![[포토] 강호동 농협회장, 하나로마트 물가점검](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2200816t.jpg)
![[포토]생각을 넘어 행동으로:인공지능 현실을 움직이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2200754t.jpg)
![[포토] 농협 자율성 수호 결의대회 참석한 비대위원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2101773t.jpg)
![[포토] 삭발식하는 비대위원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2101386t.jpg)
![[포토] 우리금융 드림라운드 성료](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2101263t.jpg)
![[포토]코스피 6388.47 '사상 최고치' 마감 …6400선 '눈앞'](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2101145t.jpg)
![[포토]마스크가 필요한 날](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2101023t.jpg)
![[포토]'고물가 시대' 거지맵으로 한 끼](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2100867t.jpg)
![[포토] 'K-엔터타운, 창동’ 계획 기자회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2100753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