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승재 영화평론가가 8일 서울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1회 KBIZ 문화경영포럼’에서 250여 중소기업인들을 대상으로 강연하고 있다. (제공=중소기업중앙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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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서울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이승재 영화평론가를 초청한 가운데 ‘제1회 KBIZ 문화경영포럼’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 행사는 ‘문화경영’이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하는 조찬포럼으로 문화요소를 통한 중소기업 경영역량 향상과 중소기업인들의 학습·소통의 장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해 배조웅·조시영·황인환 부회장, 김남수 서울지역중소기업회장 등 중소기업인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는 이승재 평론가가 ‘영화로 보는 Creative Thinking’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 평론가는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에 입사해 영화전문기자로 활동했다. 이날 이 평론가는 위대한 영화들과 함께 감동 이면에 숨겨진 비밀을 포착, 중소기업인들에 혁신 요소와 함께 리더십, 소통방법을 풀어내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날 김기문 회장은 “중소기업인들의 학습과 함께 경영자와 근로자가 하나 되는 경영·근로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라며 “끊임없이 배우고 새로운 트렌드를 익혀나가는 것이 미래를 준비하는 중소기업인과 근로자 모두에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경영포럼은 두 달에 한 번, 두 번째 주 화요일에 열릴 예정이다. 오는 12월 10일에는 경제사회발전위원회 위원이자 노동경제학회장을 역임한 김태기 단국대 교수의 경제·정책강연이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