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다로운 신생아용품 준비, 어떻게 하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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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7-03-30 오전 10:32:13

    수정 2017-03-30 오전 10:32:13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출산전후의 엄마들은 이제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 필요한 용품들을 구비하느라 정신이 없다. 수많은 신생아용품들 중에서 특히 아기침대는 뭘 선택해야할지 항상 고민에 빠지게 된다. 종류, 크기, 기능도 제각각인데다가 가격 또한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여기저기 선배 엄마들의 조언도 구하고 꼼꼼하게 비교도 해보고 후기도 많이 참고해 보지만 고민이 쉽게 해결되지 않는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아기가 하루 중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야할 공간이기 때문에 더욱 신경이 쓰인다.

통상적으로 생후 6개월 정도 이전의 신생아들은 수유 등 육아 편의를 위해 엄마가 안고 재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미국소아과협회는 아기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신생아 때부터 엄마와 분리된 수면공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엄마와 같은 공간에서 잠이 드는 경우 수면의 질이 저하되는 것은 물론이고, 영아급사증후군 위험이 5배나 올라가기 때문이라고.

그렇다고 일반 아기침대에서 재우자니 접근성도 떨어지고, 아기가 보챌 때 바로 대처하기도 불편하다. 이러다보니 최근에는 신생아용품을 준비할 때 통상 신생아 전용 침대도 함께 준비를 하고 있는 추세다.

신생아용 침대는 일반 아기침대에 비해서 대략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다. 우선, 대체로 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사이즈이고 작고 가벼워서 이동이 용이하다. 언제 어디서든 엄마의 품이 필요한 신생아를 엄마 근처에 두고 보살필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포근하고 아늑한 환경과 느낌을 제공하여 신생아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준다.

일반 아기침대들은 주로 신생아 이후 아기들의 성장단계에 맞춰져 있다고 할 수 있다. 그 단계 아기들의 발달 패턴, 즉 뒤집고 기어다니고 일어서기 시작하는 아기들을 위한 넓고 안전한 가드 역할의 비중이 높다. 그러기에 대부분의 아기침대는 크기가 크고 무겁고 이동이 불편하다.

그렇다면 신생아침대를 고를 때 어떤 점을 유념해야 할까?

첫 번째로, 신생아기 아기들의 피부는 무척 연약하고 예민하기 때문에 피부자극이 없는 소재를 사용했는지 체크해봐야 한다. 두 번째로 엄마의 수면공간과 분리할 수 있되 접근성이 좋아야 하며, 가볍고 이동성이 좋아 엄마 근처에 두기 편해야 한다. 세 번째로, 매트의 쿠션은 너무 딱딱하지도, 너무 푹신하지도 않아야 한다. 바닥이 지나치게 딱딱하면 아기 두상에 영향을 주게 되고, 너무 푹신하면 질식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방수기능이 있는 것을 골라야 한다. 청소하기 용이해 엄마도 아기도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다.

최근 엄마들 사이에 주목을 받고 있는 ‘코코내니’라는 신생아침대는 이러한 여러 요건들을 갖춘 매우 진화된 형태의 신생아용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엄마들에게 ‘아기통잠 침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코코내니 아기침대는 아기숙면효과 뿐만 아니라 신생아의 수면교육을 도와주는 아이템 중 하나로도 주목 받고 있다.

아기침대 전문 브랜드 코코내니 관계자는 “코코내니 아기침대는 아기에게 엄마가 안고 있는 듯한 느낌을 전달해 아기의 숙면에 초점이 맞춰진 일종의 기능성 침대”라며 “독박육아로 고민하던 엄마들이나 이제 막 육아를 시작할 엄마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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