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관절전문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병원장이 지난 26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관련 부처와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공동으로 기획한 것으로, 지난해 10월 10일 이기일 제1차관을 시작으로 진행 중이다. 서동원 병원장은 성남 FC 장원재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서동원 병원장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건강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척추, 관절 질환은 퇴행성 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바른세상병원 역시 척추, 관절 치료의 전문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의료 환경 개선 및 연구활동을 지속하며 인구구조 변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동원 병원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분당제일여성병원 한성식 병원장과 차의과대학교 스포츠대학원(원장) 홍정기 교수를 지목했다.
 |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 서동원 병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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