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코트라가 이런 기업들을 도와야 한다"며 "자본과 네트워크가 없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코트라의 전 자원을 쏟아 부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코리아 비즈니스 센터(KBC)를 취임 전 97개에서 114개로 늘린 것을 자신의 가장 큰 성과로 꼽았다.
조 사장은 "아프리카, 러시아 등 대기업이 진출해 있지 않은 지역에 KBC를 설립함으로써 더 많은 기회를 기업들에 제공할 수 있었다"며 "특히 중국엔 올해에만 충칭, 선양 등 7개의 KBC를 설립할 계획인데 중국 내수시장 공략을 위한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를 바탕으로 2008년과 2009년 2년연속 기관장 평가 최우수를 받았고, 고객 만족도 또한 2008년 83점, 2009년 93.9점, 2010년 94.05점으로 크게 개선됐다.
조 사장은 "코트라 사장은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었던 일이었다"며 "무역통상 업무는 내 인생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데 그 집대성을 할 수 있어 행운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와 동시에 어떻게든 대학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며 "무역통상 분야에서 배우고 겪은 것들을 학생들에게 전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그는 한국 수출산업의 새 기회로 한류(韓流)를 꼽았다. 조 사장은 "유럽에서의 K팝 열풍을 보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며 "한류가 지나간 자리엔 한국 물건이 잘 팔린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행시 14회로 서울 출신인 조 사장은 산자부 차관, 수출보험공사 사장 등으로 일했다. 후임 코트라 사장은 이달말께 발표될 예정이다. 홍석우 전 중소기업청장 등이 물망에 오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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