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춘캠프’는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에 있어 투트랙 전략의 접근법을 제시한 백영현 시장의 포천 교육 발전 핵심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참여한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들 역시 만족도가 컸던 만큼 향후 포천을 빛낼 인재 양성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포춘캠프는 지난 1월 13일부터 2월 14일까지 설 명절 연휴를 제외한 4주간의 일정으로 도시재생어울림센터II에서 예비 고1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참여 학생들은 자기주도 1대1 코칭, 국·영·수 특강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업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포천 출신의 명문대 재학생들이 캠프 기간 동안 멘토로 참여해 지역 후배들에게 자신이 겪었던 경험과 학습 노하우를 전수하면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김현철 대표이사는 “포춘캠프가 학생들의 학업 역량 뿐만아니라 자기 주도 학습 능력까지 향상시켰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영현 이사장은 “포춘캠프가 학생들의 꿈을 향한 도전에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포천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청소년재단은 여름방학 포춘캠프를 비롯해 진로진학 코칭, 기초학력신장 프로그램 등 향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