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KBS에 따르면 유영철은 성인 화보, 성인 소설(야설) 등을 서울구치소에 근무 중인 교도관의 이름으로 배송 받은 사실이 적발됐다.
유영철은 재소자들의 물품 구매를 대행해주는 업체를 통했다. 유영철은 노골적인 사진이나 그림 등 반입이 금지된 것은 잡지 사이에 끼우는 방식으로 숨겨서 교도관 앞으로 보내달라고 업체 측에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KBS는 밝혔다.
특히 주문내용에는 “이 물품들을 특정 교도관 앞으로 보내야 한다”는 주의사항까지 적혀있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유영철 성인물 반입과 관련한 보도가 나간 뒤 ‘유영철 교도관’, ‘유영철 교도관 성인물’, ‘유영철 교도관 지정’ 등이 연관 검색어로 쏟아지고 있다.
반면 해당 교도관은 합법적인 물품만 전달했으며 반입이 금지된 노골적인 성인물 등은 사전에 걸러냈다고 해명했다.
유영철은 고등학교 2학년 때 절도사건으로 소년원에 수감된 이래 총 14차례의 특수절도 및 성폭력 등의 혐의로 11년을 교도소에서 생활했다.
어느덧 30대 중반이 된 유영철은 2003년 9월부터 2004년 7월까지 총 21명을 살해한 엽기적인 연쇄살인사건을 일으켰다.
유영철은 1991년 결혼했으나 2002년 5월 무렵 부인이 이혼소송을 제기해 일방적으로 이혼당한 뒤부터 여성 혐오증이 생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93년부터 1995년까지는 간질 증세로 병원에서 진료받았고 2003년 11월에는 전과자·이혼남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교제 중이던 여성으로부터 절교를 당하기도 했다.
이런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1990년대 중반부터 막연한 복수심을 가지게 됐는데 이게 연쇄살인의 계기가 된 걸로 전문가들은 추정하고 있다.
첫 살인은 2003년 9월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의 단독주택에서 행해진 대학교 명예교수 부부 살인사건이다. 이후 2004년 7월까지 잇달아 살인을 저질렀다. 유영철 자신은 5명의 여성을 더 살해했다고 주장했지만 확인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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