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제주항공(089590)이 차세대 고객 서비스 시스템(PSS)을 도입해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제주항공은 차세대 고객 서비스 시스템 운용사로 아마데우스 자회사 나비테어를 선정하고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예약과 발권, 고객불만 처리 등 고객 서비스의 전 부문에 대한 체질개선을 이루고, 다양한 방식의 고객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코로나19 이후 항공시장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제주항공이 이번에 선정한 나비테어의 차세대 고객 서비스 시스템은 유럽의 라이언에어, 동남아시아의 에어아시아, 호주의 젯스타 등 전 세계 60여개 글로벌 저비용항공사(LCC)가 널리 사용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이번 차세대 고객 서비스 시스템 교체를 통해 부가서비스 등 내부 판매채널은 물론 타 항공사와 여행사 등과 제휴를 더욱 쉽게 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새로운 서비스의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라며 “제주항공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LCC 선도기업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 9일 서울 강서구 하늘길 제주항공 회의실에서 진행한 ‘제주항공 차세대 여객 시스템 도입 계약 체결식’에서 김이배(왼쪽) 제주항공 대표와 크리스토퍼앨런 나비테어 전략본부장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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