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파라마운트스카이댄스, 비용절감 목표 10억달러 추가…시간외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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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11-11 오전 7:42:05

    수정 2025-11-11 오전 7:42:05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디어 및 스트리밍 기업 파라마운트스카이댄스(PARA)가 10억달러 규모 추가 절감 계획을 발표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오후 정규장에서는 0.99% 상승한 15.25달러로 거래를 마친 후 시간외거래에서 종가대비 5.77% 오른 16.13달러를 기록 중이다.

CNBC에 따르면 파라마운트스카이댄스는 이날 발표한 3분기 실적과 함께 인수합병(M&A) 시너지 효과를 확대하기 위해 기존 20억달러에 더해 10억달러를 추가 절감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합병 완료 후 처음 공개된 전략 업데이트로, 데이비드 엘리슨 파아마운트 최고경영자(CEO)가 제시한 ‘3단계 효율화 계획’의 일환이다.

회사는 올해 안에 14억달러 규모의 절감을 완료하고, 2026년까지 추가 10억달러를 달성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아르헨티나 및 칠레 자산 매각과 1600명 감원도 단행했다. 파라마운트스카이댄스는 내년 1분기 스트리밍 플랫폼 ‘파라마운트+’의 구독료 인상도 예고했다.

엘리슨 CEO는 “합병으로 강화된 규모의 경제를 기반으로 장기적 현금창출 능력을 높이겠다”며 “스트리밍과 스포츠 콘텐츠 중심의 성장 사업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이번 발표를 실적 개선 신호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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