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세종대(총장 신 구)는 호텔관광대학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 외식경영학전공 학생들이 aT센터(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개최한 ‘에이토랑’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운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에이토랑’은 청년 고용절벽을 해소하고 외식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일정기간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레스토랑 창업 프로그램이다.
지난 2월 세종대는 4개 대학팀을 대상으로 한 ‘에이토랑’ 시범 운영에도 참여하여 두각을 드러낸 바가 있다. 세종대 호텔관광대학은 국내 호텔관광계열 최다 교수 배출 1위 및 최초의 4년제 호텔관련 학과에서 최고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시범 운영이 종료되고 외식, 조리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하는 대학 5팀과 장년층 외식 창업 희망 및 예정자 6팀은 9월말까지 각각 3주간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에서 팝업 레스토랑을 운영하는데 세종대 외식경영학전공 학생팀은 8월 1일부터 21일까지 일본 가정식을 바탕으로 레스토랑 ‘한상’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새우 카레, 고기 온소바 등 직접 개발한 레시피로 aT센터 직장인들의 점심 식사를 책임졌다. 세종대 학생들 사이에서도 맛있다는 소문이 온라인상으로 퍼져, 방학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한상’의 음식들을 맛보기 위해 aT센터를 찾아오는 학교 동기들과 선후배들이 있었다. 외식경영학과 학생들은 지난번 에이토랑 시범운영 기간의 경험을 되살려 부타동 레시피를 업그레이드하고 서비스를 개선하여 더욱 노련한 레스토랑 운영을 했다는 후문이다.
에이토랑에 참여한 최민재(24·외식경영학전공) 학생은 “두 차례나 세종대 외식경영학과 이름을 내걸고 레스토랑을 운영해 봤는데, 내년에도 후배들이 열정을 갖고 참여하여 ‘한상’이 학교의 자랑이자 가치 있는 브랜드가 됐으면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세종대 신 구 총장은 “국내 최고의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세종대 호텔관광대학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는 유연한 사고와 실천 역량을 갖춘 미래의 외식 경영인 양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