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전기, 북미 전력망 교체 사이클 수혜 기대에 7%↑[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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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10-14 오전 9:08:31

    수정 2025-10-14 오전 9:08:31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일진전기(103590)가 강세를 보인다. 북미 전력망 교체 사이클 수혜가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8분 현재 일진전기는 전 거래일보다 7.49%(2950원) 오른 4만 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손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일진전기는 북미 송전·배전망 교체 및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확충의 핵심 수혜 업체로, 2025~2026년 이익 성장 가시성이 높은 전력기기 업체”라고 판단했다.

손 연구원은 “미국 동부 전력청과의 장기공급계약(총 4300억원, 2026~2030년)은 2026년부터 본격 매출화될 예정이다”며 “향후 북미 전력망 교체 사이클과 연계해 안정적인 매출 기반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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