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약발 받은 은평뉴타운 미분양 바겐세일

  • 등록 2012-11-20 오후 4:34:22

    수정 2012-11-20 오후 4:34:22

▲제공=SH공사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SH공사는 최대 2억1000여만원을 깎아주는 파격할인이 적용된 은평뉴타운 선착순 분양 접수 첫날인 20일 오전에만 107가구가 접수를 마쳤다고 밝혔다. 총 신청자 중 23가구는 할인이 적용되는 일시납 분양을 신청했고, 나머지 84가구는 분양 조건부 전세를 선택했다. 이날 접수된 분양 물량은 전체 미분양 615가구의 17%에 해당한다. SH공사는 은평뉴타운 선착순 분양을 내년 2월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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