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원, 공유오피스 '플래그원 강남캠프' 사전예약 이벤트

플래그원 강남캠프 12층 메인 라운지. (사진=서브원)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서브원은 공유오피스 ‘플래그원 강남캠프’가 오는 13일부터 50석에 한해 ‘4+2 사전예약 이벤트’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플래그원은 입주사들의 성공 비즈니스를 돕는 공유오피스로, 양재역 2분 거리에 있는 서브원 강남빌딩 3개층에 600석 규모로 다음달 초 서울 강남 양재역에 문을 열 예정이다.

이미 지난 6월 선착순 50석에 한해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했던 플래그원 강남캠프는 사전 공지 1주일만에 선착순 50석이 조기에 계약을 마쳤다. 이에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2차 이벤트를 50석에 한해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4개월 이상 계약시 추가 2개월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선착순 50석 마감 이후에는 입주 희망 고객의 경우 계약기간 및 규모에 따라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 예약 및 상담 신청은 플래그원 홈페이지와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황준오 플래그원 상무는 “8월 오픈 이후에 입주사들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실현하고 비즈니스의 성공을 지원하기 위한 차별화되고 특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4+2 사전예약 이벤트와 함께 플래그원을 한 달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13~29일 2주 동안 플래그원 공식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을 방문해 신청하면 신청자 가운데 2팀을 선정해 월 200만원 상당의 3인실 프라이빗 데스크를 각각 한 달간 무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