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대신증권이 25일 배당락 효과에 약세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8분 현재 대신증권(003540)은 전 거래일 대비 6.08% 내린 1만 6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대신증권우(003545)는 5.34% 내린 1만 5250원에 거래 중이다.
대신증권은 26일을 기준일로 보통주 1주당 1200원, 우선주 1주당 1250원의 결산배당금을 지급한다.
기준일로부터 2거래일 전까지 주식을 보유해야 기준일 주주명부에 등록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기준일 하루 전인 이날은 배당금 수령권이 사라지는 배당락일이다. 배당락일에는 차익 매물이 출회하는 경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