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 통신공사업체 조일이씨에스 흡수합병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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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무선, 전기공사, ICT솔루션, 블록체인, 커머스 등 6개 부문 재편
  • 등록 2019-06-10 오전 11:23:30

    수정 2019-06-10 오전 11:23:30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세종텔레콤(036630)(대표이사 김형진)이 2018년 8월에 인수한 계열사 조일이씨에스의 흡수합병을 완료하고, 6개 부문으로 사업을 재편했다.

이번 합병을 통해 세종텔레콤이 기존 보유하고 있던 전국망 규모의 통신인프라와 서비스, 인력 및 재무 자원에 조일이씨에스의 33년 업력의 전기통신공사업에 대한 기술력과 노하우가 더해지게 됐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건축 시장 전체에서 차지하고 있는 전기 설비비의 비율이 점차 상승하고 있으며 중요성 역시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전기자동차, 스마트미터(AMI), 에너지관리시스템(EMS) 등 기술 융합을 통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들이 속속들이 등장함에 따라 전기시설에 대한 투자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세종텔레콤은 이 같은 시장의 변화에서 오는 기회를 토대로 성장 모멘텀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합병을 기점으로 세종텔레콤의 사업부문은 ▲유선 ▲무선 ▲전기공사 ▲ICT솔루션 ▲블록체인 ▲커머스 등 크게 여섯가지 부문으로 개편됐다.

김형진 세종텔레콤 회장은 “세상을 하나로 연결하는 통신과 전기, 두 핵심 인프라를 통합하고 책임지게 되어 기쁘면서도, 더 큰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며 “초연결 사회로의 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을 일구면서, 고객, 임직원, 파트너사들과 자발적으로 진화하고 함께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종텔레콤은 지난 1월 멀티사이드체인 구조의 BaaS형 블록체인 메인넷 ‘블루브릭(BlueBrick)을 공개하고, 핀테크 전문기업 비시드파트너스(B-Seed Partners)와 공동설립한 컴퍼니빌더 ’비브릭(B-Brick)를 출범하는 등 블록체인 서비스 상용화와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7월에는 비디오커머스 플랫폼인 ‘왈라뷰(wallaVU)’를 오픈하며, B2C 신규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세종텔레콤은

1992년 6월 설립된 세종텔레콤은 전국의 약 76%를 커버하는 약 12,800km 길이의 자가망을 보유하고 있는 전국 규모의 기간통신사업자다.

2015년 3월 말, ㈜온세텔레콤에서 세종텔레콤㈜로 상호 변경 후 종합통신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2019년 6월, 조일ECS를 흡수합병해 유무선 통신, 전기공사, 보안, ICT솔루션, 모바일 앱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BaaS형 블록체인 플랫폼 ‘블루브릭(BlueBrick)’과 더불어 2019년 7월 런칭 예정인 비디오 커머스 브랜드, ‘왈라뷰(wallaVU)’를 통해 파트너사들과 함께 신규 사업모델을 발굴, 다양한 가치와 무한한 가능성을 창출하는 나눔 공유 경제를 구축하고 미래가치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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