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달'이 들려주는 드라마 OST…'박물관 속 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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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이 흐른다' 등 선보여
11월 18일 국립부여박물관
  • 등록 2023-11-08 오전 11:00:52

    수정 2023-11-08 오전 11:03:05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립부여박물관은 아티스트 ‘두번째 달’이 연주하는 ‘박물관 속 바이올린’을 11월 18일에 선보인다.

‘박물관 속 바이올린’은 퓨전 밴드 ‘두번째 달’의 감미로운 바이올린 연주와 국립부여박물관 백제금동대향로 발굴 30주년 특별전 ‘백제금동대향로3.0-향을 사르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두번째 달’은 드라마 ‘궁’의 OST를 연주한 공연팀으로 유명하다. 공연에서는 사극 ‘구르미 그린 달빛’ OST ‘달빛이 흐른다’와 드라마 ‘궁’의 ‘얼음연못’ ‘궁 메들리’ 등 친근한 선율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12월에는 하이라이트 공연을 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사비마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예매 후 관람 가능하며 잔여분에 한해 당일 현장예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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