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하이닉스 강세…'천장' 뚫은 엔비디아 훈풍 영향[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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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10-01 오전 9:08:53

    수정 2025-10-01 오전 9:08:53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엔비디아가 AI데이터센터와 관련해 대규모 투자 계약 체결을 이어가며 시총 4조 5000억 달러를 처음으로 돌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55% 오른 8만 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2.30% 오른 35만 5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간밤 뉴욕증시에서 셧다운 우려에도 엔비디아가 2% 넘게 강세를 보였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30일(현지시간) 엔비디아는 주요 고객사인 데이터센터 스타트업 코어위브 호재에 힘입어 2.59% 상승 마감했다. 이에 시가총액은 처음으로 4조 5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엔비디아의 강세는 코어위브가 페이스북 모회사인 메타플랫폼과 최대 142억 달러(약 20조원) 규모의 컴퓨팅 파워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코어위브와 메타의 계약으로 AI 수요는 여전히 탄탄하다는 점이 입증됐기 때문이다. 코어위브는 11%대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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