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욱 기자] 7일 오후 서울 방이동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스포츠 스타 명예체육교사 위촉 워크숍`에서 이주호 교과부 장관 등 주요인사들이 명예 체육교사 대표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정정택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심권호(레스링),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윤미진(양궁), 이주호 장관, 최진철(축구), 김용환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김경아(탁구), 안양옥 교총회장, 이태현(씨름).
교육과학기술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날 56개 종목의 스포츠 스타 887명을 명예체육교사로 위촉했으며 위촉된 스포츠 스타는 이달부터 12월까지 전국의 초ㆍ중ㆍ고등학교에서 1일 체육수업 등 체육 재능기부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