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어떻게 장사천재가 됐나

대한민국 장사 천재들
차돈호│242쪽│트러스트북스
  • 등록 2018-07-26 오전 9:30:45

    수정 2018-07-26 오전 10:47:32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창업 열풍이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다양한 사업 아이템들이 난무한다. 단순한 아이디어만으로는 고객의 호기심을 자극하지 못하는 시대가 됐다.

책은 사업 아이템 발굴부터 영업노하우와 위기관리까지 사업 개발의 전 과정을 담고 있다. 네이버 18만 명 회원의 카페 커뮤니티 ‘창·사·영’(창업사업영업아이템)을 10년 이상 운영하고 있는 저자가 실무 사업론을 정리했다. 저자는 신한생명 법인영업 특판팀에서 3년 연속 1위를 달성한 영업왕으로 프리드라이프에 스카우트 되어 2006년도 연도대상식에서 그 해의 신인상을 받기도 했다.

장사를 기반으로 성공한 일명 ‘장사천재’들의 성공비밀을 통해 사업의 본질을 분석했다. 소액으로도 시작할 수 있는 창업의 기초부터 원숙한 사업 운영을 위한 경영전략과까지 망라했다. 소액으로 창업해야 하는 사업자 마인드, 영업의 중요성, 실패하지 않는 아이템 선정방법, 고객의 마음을 훔치는 대박전략과 위기관리 방법 등을 전한다. 또한 근래 트랜드에 부합하는 ‘반려동물’이나 ‘렌탈’ 아이템 등의 성공사례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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