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6일 고흥문화회관 무대에 오르는 ‘국악드림콘서트’에는 소리꾼 남상일(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박애리, 고금성, 오정해가 출연한다(사진=공감엔피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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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오정해·고금성·남상일·박애리 등 국악스타들이 총 출동하는 ‘국악드림콘서트’가 16일 전남 고흥군 고흥문화회관에서 공연된다.
배우이자 국악인인 오정해가 ‘너영나영’ ‘홀로아리랑’ 진도아리랑’을 선보이며 만능재주꾼 고금성은 ‘신 이수일과 심순애’, ‘창부타령’을 열창한다. 남상일은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장타령’ ‘희망가’ ‘흘러간 옛 노래’를, 박애리는 ‘쑥대머리’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055-570-4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