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보합권 등락…외국인 '사자' vs 기관 '팔자'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 등록 2015-06-24 오후 1:58:24

    수정 2015-06-24 오후 1:58:24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코스피가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기관의 매도 공세와 외국인, 개인의 동반 매수세가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24일 오후 1시5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31포인트(0.01%) 내린 2080.89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전날 간신히 회복했던 2080선을 위태롭게 지키고 있다.

대외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그리스 디폴트(채무불이행) 우려 완화로 투자심리가 살아난데 이어 대내적으로는 이번주 발표가 예정된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에 대한 기대감도 호재로 작용 중이다.

하지만 수급 측면에서 기관 매도 규모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 중이다. 기관은 연기금(385억원)을 중심으로 687억원을 팔고 있다. 외국인은 482억원을 사고 있고, 개인은 251억원 순매수를 기록 중이지만 기관의 매도 공세를 막기에는 역부족이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을 합해 총 39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상승 업종 수가 더 많다. 제약주 강세가 다시 이어지면서 의약품이 2.27% 오르고 있고, 의료정밀(1.73%), 운수장비(1.14%), 음식료품(1.03%), 보험(0.83%), 운수창고(0.74%), 유통업(0.7%) 등도 강세다.

하락 업종은 전기전자(1.74%), 철강및금속(1.07%), 전기가스업(0.54%), 섬유의복(0.34%), 제조업(0.3%) 등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엇갈리고 있다. 반발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현대차(005380)는 0.76% 오른 13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아모레퍼시픽(090430)도 1.65% 오른 40만1000원을 기록하면서 40만원을 회복했다.

현대모비스(012330), 삼성SDS(018260), 신한지주(055550), 기아차(000270), 아모레G(002790), KB금융(105560), 네이버(035420) 등도 강세다. 오전 하락세를 보였던 삼성물산(000830)은 3.13% 강세로 전환했다. SK네트웍스(001740)는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에 6.08% 급등세를 기록 중이다.

반면 시총 1~3위 종목은 나란히 내리고 있다. 삼성전자(005930)는 낙폭을 키우면서 2.2% 하락 중이고, SK하이닉스(000660), 한국전력(015760)도 1%대 약세다. 또 제일모직(028260), 삼성생명(032830), SK텔레콤(017670), 포스코(005490), LG화학(051910), KT&G(033780) 등도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6.81포인트(0.92%) 오른 746.63을 기록하고 있다.

▶ 관련기사 ◀
☞현대차그룹, 서민창업 지원 기프트카 시즌6 모집 시작
☞현대차, 판매·수익·환율 악화 반영… 목표가 24.5%↓-HMC
☞충칭공장 숙원 이룬 현대차 "中내륙서 돌파구 찾는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쉘 위 댄스'
  • 김태리 파격 패션
  • 아이브의 블랙홀
  • 모든 걸 보여줬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