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첫 단독 팬미팅 1분 만에 전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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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회차 편성 결정
"정성껏 준비할 것"
  • 등록 2025-05-23 오후 5:09:35

    수정 2025-05-23 오후 5:09:35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안소희가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팬미팅 ‘ANON(안온)’이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5월 20일, KREAM을 통해 진행된 팬미팅 티켓 예매는 단 1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오랫동안 안소희의 첫 팬미팅을 기다려온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더 많은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나누기 위해 같은 날인 6월 21일 오후 2시, 추가 회차를 편성하기로 결정했다. 추가 티켓은 오는 5월 27일 오후 6시, KREAM을 통해 단독 오픈될 예정이다.

안소희는 “짧은 시간 안에 티켓이 매진됐다는 소식을 듣고 팬분들께 정말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추가 회차 공연까지 정성껏 준비할 테니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팬미팅은 6월 21일 오후 2시, 오후 6시 총 2회에 걸쳐 서울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진행되며, MD 상품 또한 KREAM을 통해 함께 판매되고 있다. 더 자세한 팬미팅 관련 소식은 BH엔터테인먼트 및 OCOT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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