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공약사업 추진율 올 1분기까지 85.3%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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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 의무채용 의무화 등 106개 공약사업 중 46개 완료
  • 등록 2021-04-15 오후 1:25:36

    수정 2021-04-15 오후 1:25:36

허태정 대전시장이 혁신도시 지정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의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율이 지난 1분기까지 85.3%(임기 내 추진사업 대상)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는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조사한 결과, 106개 공약사업 중 46개 사업이 완료, 43.4%의 완료율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완료된 주요공약으로는 △지역인재 의무채용 30% 의무화 시행 △감정노동자권익보호센터 설치 △중앙로 소셜벤처 특화거리 조성 등이 꼽혔다. 특히 올해 1분기에는 공공어린이장난감도서관 및 사회서비스원 설립추진이 완료됐다. 공공어린이장난감도서관은 아이키우기 좋은 대전만들기를 위해 육아지원 거점공간으로 활용된다. 사회서비스원은 취약계층이나 노인, 장애인, 아동 등을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열악한 종사자의 처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대전시가 최우선적으로 매진한 공약사업이다.

또 미래산업 기술창업 강국 실현을 위한 2000개 스타트업 육성, 대전의료원 건립 및 대전형 일자리모델 개발 등의 사업도 계획대로 추진 중이다. 이 중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지난해 중기부 공모사업에 선정, 관계기관과 협약을 체결하는 등 본 궤도에 돌입했다. 대전의료원 설립도 지난해 정부의 예비 타당성조사를 면제받아 올해 사업 추진이 더욱 가시화될 전망이다. 일자리사업으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대전지역 정주기업을 대상으로 대전형 노사상생 모델을 개발했다. 그 결과, 지난해 근로 시간 단축, 연간 150여명 신규자 채용, 40여명 정규직 전환 등의 큰 성과를 거뒀다. 대전시 공약사항 이행 및 추진결과는 시민 누구나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대전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득원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은 “공약은 시민의 뜻에 따라 시정을 이행하기 위한 시민과의 약속”이라며 “올해에는 모든 역량을 더욱 집중해 이행율 100% 달성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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