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채상우 기자] 기술 규제와 인증 등으로 해외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연구개발(R&D) 지원사업이 시행된다.
중소기업청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시장 개척 및 다변화를 위해 ‘2015년 무역기술장벽 극복을 위한 R&D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전기·전자, 기계·금속, 화학·생활 분야에 대해 자유응모 방식으로 과제를 신청받아 선정한다. 선정된 과제에 대해서는 과제당 1억원 내외로 해외규격 인증 획득을 위한 R&D 자금이 지원된다. 기업부담금은 총 사업비의 50% 이상이다.
지원대상은 전년도 매출액이 400억원 이상 3000억원 미만의 중소·중견기업이며, R&D 과제를 통해 단기간에 해외시장에 진출 및 다변화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선정한다. 중기청은 총 20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하길 원하는 기업은 오는 6일부터 내달 6일까지 중소기업청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