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영훈중 학생·교직원에 심리상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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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3-06-17 오후 4:18:23

    수정 2013-06-17 오후 4:18:23

[이데일리 박보희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오는 20일 영훈국제중 교직원과 학생에게 심리 상담을 실시한다. 영훈국제중 입시 비리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던 교감이 교내에서 자살하는 사건이 일어난 것에 따른 후속조치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16일 영훈국제중 교감이 교내에서 자살하며 학교 학생과 교직원의 심리적 위기가 발생할 수 있어 긴급하게 상담과 치유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1차 심리 상담은 오는 20일 교직원 회의실과 각 반 교실에서 학생과 교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실행될 예정이다. 학생은 위(Wee) 센터와 자살예방교육 전문가가, 교직원은 정신과 전문가 등 외부 전문가가 상담을 진행한다.

1차 상담 이후 추가적인 심리 상담과 치유 지원을 요청하거나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학생과 교직원은 개별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를 통해 학생과 교직원의 심리 안정과 치유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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