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해외취업·창업비결, 전현직선배가 직접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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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 해외취업 멘토링 콘서트’ 개최
IBM·오라클·에릭슨·프루덴셜·3M·화웨이·나이키 등 다국적기업 전·현직자 멘토로 나서
해외취업 전망과 인재상 및 취업준비방법 특강·밀착 멘토링 실시
시 “해외진출은 청년 일자리 문제의 돌파구, 청년의
  • 등록 2017-06-08 오전 11:15:00

    수정 2017-06-08 오전 11:15:00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서울시가 청년 일자리 해소를 위해 해외 취업 및 창업에 대한 실질적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서울시는 8일 “해외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국내 최고의 외국계·다국적기업 전·현직자와 해외취업멘토단이 해외진출에 대한 전망과 실제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청년 해외진출 멘토링 콘서트’를 10일 서울시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해외취업전문가, 다국적기업 전·현직자가 직접 해외취업과 국제무대 진출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통해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고 함께 토론하고 정보를 교환한다.

정현곤 3M코리아 인사부 이사의 ‘다국적 기업이 원하는 글로벌 인재상의 재발견’ 특강으로 시작된다. 이어 남상봉 DELL-EMC 전 전무이사의 ‘외국계 기업과 국내 대기업의 비교분석을 통한 취업준비’, 김조엘 CP팀 대표의 ‘청년들의 해외 취·창업을 위한 현실적 조언’ 특강을 통해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강 사이에는 다양한 직무에 종사하는 7인의 멘토가 청년들의 질문에 대해 각자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답변을 해주는 방식의 패널토론도 진행된다. 7인의 멘토는 IBM코리아, 에릭슨, 화웨이 등 다양한 기업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전달한다.

특강 이후에는 청년구직자를 위한 ‘그룹 멘토링’이 진행된다. 멘티들은 관심 직무와 국가를 기준으로 35개의 그룹을 만들고, 그룹 당 멘토 1명이 15∼30명의 멘티를 대상으로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변과 조언을 해준다.

이외에도 서울시가 청년구직자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와 일자리카페, 면접정장무료대여 취업날개 등 청년취업공간 및 지원서비스부터 청년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기술교육원, 청년이 전문적인 분야에서 경력과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서울형 뉴딜일자리, 청년과 서울형 강소기업 연결 등 다양한 청년취업지원정책도 소개한다.

유연식 서울시 일자리노동정책관은 “국내 고용시장이 위축되는 상황에서 해외 취·창업과 다국적기업 취업은 청년 일자리 해결의 돌파구가 될 수 있다”며 “이번 멘토링 콘서트가 세계 무대로 진출하려는 청년들에게 현실적 정보를 제공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들의 목소리를 청취해 체감할 수 있는 해외 진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구글(https://goo.gl/pqzzV7)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자료=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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