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보잉737NG 동체 균열 발견, '항공사 긴급 안전점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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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9-10-30 오전 11:38:07

    수정 2019-10-30 오전 11:38:07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이 제작한 B737NG(넥스트 제너레이션) 기종에서 동체 균열이 발견된 가운데 30일 오전 국토교통부가 서울 강서구 공항동 한국공항공사에서 국내 9개항공사 부사장단과 항공사 긴급안전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김재천(오른쪽 네번째부터) 제주항공 부사장, 이수근 대한항공 기술부문 부사장 등이 심각한 표정으로 권용복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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