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뮤, 8K지원 '썬더볼트4 도킹스테이션'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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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태스킹, 맥·윈도우 듀얼OS지원
8K 지원으로 최적화된 업무환경 실현
  • 등록 2022-06-27 오후 2:10:55

    수정 2022-06-27 오후 2:10:55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모바일충전 액세서리 브랜드 아트뮤(ARTMU)는 8K 지원 ‘썬더볼트4 도킹 스테이션(Thunderbolt4 Docking Station)’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아트뮤)
새롭게 출시한 썬더볼트4 도킹 스테이션은 85W PD 고속충전이 가능한 5-in-1 모델인 ‘T4D110’과 96W PD 고속충전이 가능한 11-in-1 모델인 ‘T4D210’ 등으로, 두 모델 모두 8K 비디오를 지원한다.

인텔이 개발한 고성능 인터페이스 ‘썬더볼트’의 최신버전인 썬더볼트4는 높은 대역폭을 바탕으로 단일 포트에서 초고화질 영상 신호 출력, 고속 데이터 송수신, 고출력 전력공급, 고속 네트워크 통신 등을 지원해 멀티태스킹 작업이 많은 사용자의 선호도가 높은 만큼, 보다 안정적인 업무환경 구축을 지원하는 아트뮤 ‘썬더볼트4 도킹 스테이션’에 대한 고객 관심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T4D110’ 모델은 썬더볼트4포트(업스트림용 1개, 다운스트림용 3개) 외에 USB-A 3.1 포트 1개 등 총 5개의 확장 포트를 탑재해 최적의 연결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T4D210’ 모델은 썬더볼트3포트(업스트림용 1개, 다운스트림용 2개) 외에 HDMI2.1 포트 1개, USB-A 3.2 Gen2(최대 10Gbps)포트 4개, RJ-45 기가비트 이더넷(2.5Gbps) 포트 1개, SD4.0 카드 포트 1개, 3.5㎜ 오디오 콤보 포트 1개 등 총 11개의 확장 포트를 제공한다.

(사진=아트뮤)
기본 제공되는 인텔 썬더볼트4 포트는 각각 최대 40Gbps의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며, 최대 8K 해상도의 단일 디스플레이 또는 각각 4K 60㎐ 해상도의 듀얼 디스플레이에 동시에 고화질 영상 출력을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노트북 사양에 따라 최대 2~3대의 모니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하위 호환성 지원을 통해 USB-C 방식의 기존 썬더볼트3, USB 3.X 및 USB4 포트 사용도 가능하다.

이 밖에 썬더볼트4 케이블(0.8M) 1개도 기본 제공된다. 또한 최신 전력 전송기술인 PD(Power Delivery)를 탑재해 애플 맥북 또는 썬더볼트4 PC와 크롬북 노트북, 아이패드 태블릿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고속 충전할 수 있다.

디자인도 우수하다. 알루미늄 메탈 소재로 고급스럽게 마감돼 심미성을 높였으며, 발열해소와 내구성이 우수하다. 또한 분실 방지를 위한 시큐리티락 슬롯도 지원된다.

아트뮤코리아 관계자는 “8K 비디오 지원 멀티태스킹 작업이 빈번한 유튜버(크리에이터)와 스트리머, 출판 그래픽 디자이너, 디지털 아티스트, 사진작가, 실내건축디자이너 등 고속무선충전기, 3in1무선충전기, 고속무선멀티충전기, 무선충전패드, 무선충전거치대를 찾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트뮤코리아는 아트뮤 8K 지원 ‘썬더볼트4 도킹 스테이션’ 출시를 기념해 한정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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